부산영화제 갔다온지 2개월이 지나..
해가 바뀌려고 하는 시점..
하지만 옵스에 대해서는 기록해야겠기에 글 남긴당.
부산영화제에 가서 볼
영화는 체크 안하지만
먹어봐야할 집들은 체크해놓는 본인.
그 중에 하나가 옵스였다.
옵스는 부산에만 있는 제과체인점이다.
맛있다는
소문이 서울까지 들리기에 꼭 가봐야할 곳으로 체크해두었다.
원래는
본점에 들러서 아침메뉴도 먹어볼라고 했지만
주 활동무대가 해운대였고, 돈이 없어서
이곳저곳 떠돌이 생활을 했기에
온갖 짐들을 다 짊어지고 다녀서(누가보면 유럽배낭여행
1달갔다온줄 알정도로;;)
멀리까지 이동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해운대점을 찾았당.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그야말로 食빵들.
간식용으로 달달하게 먹을
수 있는 빵들이 아닌
식사대용으로 든든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빵들이 눈에 띄였다.
조각케이크들.
가격대도
착하다.
한쪽에는 이 케이크들과 음료를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다.
해운대점은 제과점과 까페의 결합 형태.
소심쟁이인지라 이리저리 들이대고 사진을 못찍었다.
그래서 글로 남기자면...
옵스는 롤빵이 유명한데 한조각씩 조각으로도 판매한다.
그리고
시식용 빵들도 생색내기용이 아닌 큼직큼직하게 잘라놓은 것도 장점!
집에
선물용으로 사들고온 맛차초콜렛, 양갱(?), 그리고
동생의 주문품 브라우니.
(확실히 갔다오자마자 썼어야 하는데 2달이나 지나니 양갱이 뭔 양갱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우선 맛차초콜렛!
상자를 열어보면 맛차초콜렛들이 사각형으로 작게 조각나있다.
동봉된 포크로 하나씩 찍어먹으면
~
화이트 초콜렛의 맛과 맛차가 어우러지고 생크림이 강하게 느껴진당.
자그마한 수제초콜렛 하나 사려면 2,000원도 줘야하는데,
초콜렛바 하나 정도의 크기에
(지금 상자 꺼내서 재봤다. 가로 14cm,
세로 11cm 정도 되는 듯)
포장도 괜춘하고 가격이 착하다.(7,000원)
선물용으로 딱 좋은 것 같다.
이번에
친구 시험 선물로 수제 초콜렛 딱 4개 샀는데 8,000원 넘게 냈던
나로는
정말 이 옵스 초콜렛이 그리웠다 ;ㅁ;
그리고 브라우니.
맛있었다.
라는 건 기억이 나는데 구체적으로 맛이 기억이 가물가물...
상상 글짓기는
할 수 없기에.. 그냥 사진만 올린다.
초콜렛 덩어리 맛은 아니었다.
부산분이 말씀하시길
옵스가
부산에 생기면서 부산의 제과점 수준이 높아졌다는데
그럴만 한 것 같당.
서울에도 체인점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는데..
맛이 변할 것
같으면 어쩔 수 없고...(소심소심)
다음에 방문하면
조각케이크들을 먹어볼 계획!
그리고 사진도 좀 더 자세히 찍어봐야겠당.
부산 갈 일이 언제 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교통비가
넘 많이 들어 ;ㅁ;)
옵스 해운대점
2008년 10월 4일 방문.
www.ops.co.kr
%
지금 확인해보니 인터넷으로 맛차초콜렛 팔고 있다.
그런게 가격이 무지하게 올랐다;; 10,000원이 되었다;;; 갔다온지 2달밖에 안됬는데;;
거기다가 배송료도 3,000원 추가네;; 으아;; 비싸졌다;;
너무 많이 올린듯;;
이제 못사먹겠다;;;
으앙 ;ㅁ; 너무해
올랐을 것 같아서 체크해본거지만 30%도 넘게 인상이라니.. OTL...
그냥 서울에 쳐박혀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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